23일 오후 1시 19분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한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타설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22층 높이에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사고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오피스텔 건설 현장서 타설 작업하던 노동자 추락해 숨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