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철근 대체제 생산기업 KCMT(케이씨엠티)는 23일 금요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찾아 이웃 사랑 성금을 현물로 기부했다.

KCMT의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울산지역 저소득 세대 및 사회 복지 시설에 아이티씨 친환경 골드에디션 프리미엄 물티슈 6,000개를 전달했다.

KCMT는 2022년 올해 울주군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안에 신사옥 및 신공장을 준공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새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KCMT가 생산하는 철근대체제는 세계 최초로 폐페트병을 활용한 제품이다. 소량의 유출로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유해 화학물질인 ‘스티렌 모너머(SM)’를 제거한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GFRP)이다.

KCMT 관계자는 " ‘지역사회의 발전이 곧 기업의 성장’이다 라는 마음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왼쪽부터 KCMT 경영지원본부 김시향과장, 정준기 영업총괄본부장, 사랑의열매 조진호 사무처장, KCMT 박양수 해외영업총괄이사
왼쪽부터 KCMT 경영지원본부 김시향과장, 정준기 영업총괄본부장, 사랑의열매 조진호 사무처장, KCMT 박양수 해외영업총괄이사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