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진.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위싱트리 케이크 제품을 선보였다.

SPC그룹은 위싱트리 컨셉에 맞춰 '2022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케이크' 5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주제는 가족과 친구, 연인 등이 함께 보내는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를 바란다는 의미로 위싱트리(소원 나무)가 선정됐다.

대표 제품은 바닐라 크림과 딸기콤포트로 트리를 형상화 한 '스노우 위싱트리'와 케이크에 녹차 가루를 뿌린 '위싱트리', 생딸기를 올린 '딸기 레어 치즈 타르트', 붉은색의 케이크가 특징인 '루비 스트로베리 생크림',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꽃 포인세티아를 형상화 한 '블레싱 레드베리' 등 5종이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제품들도 다시 선보인다. 블레싱 레드베리 스페셜, 호호호 산타, 루돌프 사슴코 등이다. 또 초콜릿 케이크와 롤케이크 파운드, 쿠키 제품도 함께 출시한다.

연말 분위기를 살릴 굿즈도 내놨다. 굿즈는 올 초 젊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공모해 가장 좋은 점수를 얻은 3종이 선정됐다. 제품은 크리스마스 불멍 가습기, 화이트트리 파티빔, 크리스마스 파티 3단 트레이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제품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