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테오 고티에(Theo Gauthier) 토포스웨어(Toposware) 설립자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브릿지 보안은 내년에도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산업에 있어 가장 주요한 사안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같이 판단했다.
그는 "하나의 브릿지가 그 자체로 안전하더라도 해당 브릿지가 연결되는 또다른 체인의 안정성에 따라 해킹 공격에 취약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체인 간 상호운용성 및 보안 개선을 위해 영지식증명(ZKP) 등의 솔루션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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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림 블루밍비트 기자 flgd7142@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