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12.25 19:39
수정2022.12.25 19:39
25일 정오께 세종시 전의면 한 돼지 사육 농장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이 불로 돈사 3개 건물이 전소되고 돼지 800여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돈사 인근에서 큰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45명의 인력과 24대의 장비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오후 1시15분께 완전 진화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