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달 민간 사업자가 더현대광주 건립을 포함해 광주시의 협상 조건을 반영한 전방·일신방직 공장 부지 사업계획서를 제출함에 따라 사전협상에 들어갔다. 광주시는 지난달 25일 협상조정협의회 첫 회의를 시작으로, 2주마다 협의회를 열어 토지의 효율적 이용과 개발사업의 공공성을 확보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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