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 내에 웹툰 플랫폼 '만화경' 탭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 내에 웹툰 플랫폼 '만화경' 탭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 내에 웹툰 플랫폼 '만화경' 탭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배민 앱 사용자는 앱 내 ‘My배민’ 메뉴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혹은 로그인 없이 만화경의 모든 웹툰을 무료로 볼 수 있다. 만화경은 우아한형제들이 2019년 8월 선보인 웹툰 플랫폼 서비스로 누적 작품 수가 180여 개에 달한다.

김명철 우아한형제들 만화경셀 셀장은 "배달의민족 앱 추가를 통해 좀 더 많은 이용자,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가 배민 웹툰 플랫폼 만화경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