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명소 130만명 몰린다…경찰 "안전 관리에 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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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대 인력 투입해 안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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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6일 새해맞이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경찰 인력을 대거 투입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경찰은 인파 밀집 예상 시간대의 반복신고 등 이상 징후를 집중분석하고 신속한 상황 보고·전파를 통해 사고 우려단계부터 총력 대응키로 했다. 지자체 등과 협의해 경찰력 배치 규모도 확정할 방침이다.
전국 해맞이 명소에 배치되는 경찰 인원은 지자체 등과 협의해 28일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