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피앤이, 680억 규모 2차전지 제조 장비 공급 계약[주목 e공시]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27 10:07 수정2022.12.27 10: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원익피앤이는 68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제조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방은 공개되지 않았다.계약금액은 약 680억789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의 30.55%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 31일까지다. 회사는 '영업상 비밀'을 이유로 계약 상대 공개를 유보했다. 유보기한은 2024년 1월 31일까지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IRA 약발 떨어지자…주가 '방전'된 2차전지株 2차전지주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주가 반등이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그동안 2차전지 주가를 끌어올린 정책 모멘텀이 사그라들고 있는 데다 4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 "2차전지, 가장 큰 모멘텀인 정책 부재 이어져...당분간 주가 흐름 부진" 2차전지주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주가 반등이 어렵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지금까지 2차전지 주가를 끌어올린 정책 모멘텀이 사그라들고 있는데다 4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 3 "2차전지株, 저조한 실적·정책 부재…당분간 주가 부진"-하나 하나증권은 26일 2차전지 업종에 대해 미국의 정책이 발표되지 않은 점과 4분기 저조한 실적을 감안하면 당분간 주가가 부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이와 같은 요인은 일회성 요인임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