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가 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텐포드호텔에서 열린 카카오페이지 '소녀 리버스'(연출 손수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국내 최초 버추얼 아이돌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현실 세계에서의 정체를 완벽히 숨긴 채 새로운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로서의 끼와 매력을 선보이며 최종 5명의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오는 2023년 1월 2일 첫 공개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