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은 제14대 병원장으로 정융기 현 병원장(사진)을 선임했다.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다. 정 병원장은 제11∼13대(2017∼2022년) 병원장으로 일하며 대학 부속병원 승격, 상급종합병원 재진입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