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트, SK텔레콤과 AR플랫폼 자산화 공급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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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가 SK텔레콤과 3억원 규모의 AR 플랫폼 자산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8일 오전 9시 8분 현재 맥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4.46%)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는 SK텔레콤과 3억원 규모의 증강현실(AR) 플랫폼 자산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1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한편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주요 광역 지자체 '메타버스 도시 프로젝트'에 맥스트의 서비스가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부·울·경 메가시티 해양 관광 서비스' 등 약 19개 지역에 활용 예정이며, 국책 과제를 통해 향후 Tlon 론칭에 필요한 지리 정보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28일 오전 9시 8분 현재 맥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4.46%)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맥스트는 SK텔레콤과 3억원 규모의 증강현실(AR) 플랫폼 자산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3.10%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한편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28일 보고서를 통해 "주요 광역 지자체 '메타버스 도시 프로젝트'에 맥스트의 서비스가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부·울·경 메가시티 해양 관광 서비스' 등 약 19개 지역에 활용 예정이며, 국책 과제를 통해 향후 Tlon 론칭에 필요한 지리 정보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