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폼, 상처 부위별 최다 라인업 '토탈케어 브랜드'
메디폼이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습윤 드레싱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메디폼은 2002년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제네웰이 국내 기술 최초로 개발한 습윤 드레싱 브랜드다.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제공해 빠르게 상처 보호를 돕는다. 2014년부터 제약사 한국먼디파마가 마케팅과 판매를 맡고 있다.

메디폼은 국내 습윤 드레싱 시장이 성장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했다. 특히 메디폼은 습윤 드레싱 시장에서 상처 부위 및 목적에 따라 가장 많은 라인업을 갖춘 ‘상처 토탈 케어 브랜드’로 평가된다.

메디폼, 상처 부위별 최다 라인업 '토탈케어 브랜드'
업계에서는 국내 최초 자체기술로 개발된 뛰어난 기술력이 (주)제네웰과, 탁월한 마케팅 역량과 영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리딩해온 한국먼디파마(유)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에 힘입어 국내 습윤 드레싱재 시장을 선도하여 상장해왔다는 평이다.

한상덕 제네웰 대표는 “메디폼이 국내 1위 습윤 드레싱이라는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성윤 한국먼디파마 컨슈머헬스사업부 대표는 “메디폼이 습윤밴드의 대명사라는 점이 재확인됐다”면서 “국내 습윤드레싱재 시장의 1위 브랜드로서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허세민 기자 se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