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프랑스 장인이 만든 名品 냄비 르크루제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무쇠주방용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르크루제는 1925년 프랑스 정통 무쇠 주물 전문가와 에나멜 전문가의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생했다. 기존의 단순한 무쇠 솥에 세계 최초로 컬러풀한 에나멜을 입혀 생동감을 더한 제품을 장인이 손으로 작업해 완성하는 장인정신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르크루제의 대표 제품인 무쇠 주물 냄비는 뛰어난 열 전도성과 보온성으로 음식 고유의 풍미와 영양소를 지켜준다. 열전도율과 열보유율, 열효율이 뛰어나 냄비째 식탁에 놓아도 오랫동안 열기를 유지하며 음식의 맛을 살려준다. 무쇠 주물 냄비에 매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색상의 스톤웨어(도자기류) 제품들도 르크루제의 주력 제품이다.

르크루제, 프랑스 장인이 만든 名品 냄비 르크루제
르크루제는 매년 시즌에 따라 새로운 색상과 모양의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르크루제를 대표하는 강렬한 색상의 레인보우 컬렉션과 차분한 북유럽 컬렉션 뿐 아니라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등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에 어울리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르크루제 본사의 연구 개발팀이 늘 소비자의 취향과 최신 유행 트렌드를 분석하고 2,000여 개의 색상 조합을 통해 새로운 감각의 색상을 구현해낸다. 르크루제 측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쉽고 편하게 특별한 요리와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