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808, 부모님이 챙겨주는 숙취해소 음료
그래미의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이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숙취해소 음료 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1998년 출시된 후 25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여명808은 세계 최초로 발명된 숙취해소용 천연차다. 천연 재료를 이용해 매년 업그레이드하면서 숙취해소 음료 1위 자리를 지켜왔다.

그래미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질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는 신념으로 천연 식물성 원료를 집중 연구해 여명을 만들어냈다. 애주가인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현재도 매일 여명808을 마시며 생산 시 제품 검사도 직접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여명808, 부모님이 챙겨주는 숙취해소 음료
오랜 세월 선두 자리를 지켜온 만큼 25년 전 대학생이던 소비자가 아버지가 되어 성인이 된 자녀들에게 여명808을 챙겨주기도 한다. 출시 당시 광고보다는 거리 시음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하는 체험 마케팅을 주력으로 실시했던 여명808은 현재도 대학생과 직장인 등 20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여명808 후속제품인 숙취해소제 ‘여명1004’는 숙취해소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자리잡은 ‘여명808’의 효능과 원료를 배로 늘려 숙취의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켜 주는 강력한 숙취해소음료다. 여명1004라는 명칭은 가정과 미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하는 이들을 천사(1004)로 규정하고 지켜주자는 취지로 붙였다는 설명이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