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백서, 카길 150년 노하우 담은 펫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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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백서는 카길애그리퓨리나가 2009년 기능·연령·견종별 세분화된 제품 구성으로 출시한 브랜드다. 반려견들이 더 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게 하자는 취지가 브랜드에 담겼다. ‘근본부터 다른 한 끼’라는 브랜드 표어 아래 건강백서는 카길이 150여년간 쌓아 올린 전문성을 기반으로 영양 균형이 잡힌 반려동물용 사료와 간식을 선보이는 데에 힘쓰고 있다.
원료 구매, 품질 관리, 연구 개발 등의 전문가가 카길의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국가별 최적의 원료를 배합하고, 유럽, 미국 사료협회의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든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건강백서 브랜드 담당자는 “더블 코팅 기술로 소비자 선호도를 높이면서도 실시간 성분 분석 솔루션인 ‘NIR 솔루션’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수분이 가득하고 통살로 된 간식, 영양이 가득한 간편식,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프리미엄 간식 등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제품 선택 범위를 넓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