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사어묵, 알래스카 명태 연육으로 어묵 업그레이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어묵 부문에서는 ‘고래사어묵’이 대상을 받으며 소비자가 선택한 최고의 어묵 브랜드로 꼽혔다.
고래사어묵은 ‘빛나지 않는 화려함과 환상적인 맛’을 조합한다는 목표로 어묵 제품 본연의 맛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고래사어묵은 단백질이 풍부한 청정 알래스카 수역에서 잡아 올린 명태 연육을 사용해 품질 수준을 높였을 뿐 아니라 방부제도 사용하지 않는다. 김형광 고래사어묵 대표는 “품질과 맛은 절대 타협하면 안 된다”며 “지난 수십년간 다양한 공법을 활용해 방부제와 밀가루가 없는 고품질의 어묵을 만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고래사어묵은 1963년 창립 이후 쫄깃한 식감의 ‘명품 어묵’을 만들기 위해 직접 어묵 제조기를 개발하는 등 연구개발(R&D)에도 집중해왔다. 김 대표는 어묵 관련 설비 및 제품 등에 관한 특허를 8개 보유하고 있다. 그의 어묵에 대한 열정은 고래사어묵에서 나오는 ‘어묵면’ 등 150여종 어묵에도 반영돼 있다는 게 이 업체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회사의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고래사어묵을 대한민국을 넘어 ‘케이푸드(K-Food)’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고래사어묵은 ‘빛나지 않는 화려함과 환상적인 맛’을 조합한다는 목표로 어묵 제품 본연의 맛과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고래사어묵은 단백질이 풍부한 청정 알래스카 수역에서 잡아 올린 명태 연육을 사용해 품질 수준을 높였을 뿐 아니라 방부제도 사용하지 않는다. 김형광 고래사어묵 대표는 “품질과 맛은 절대 타협하면 안 된다”며 “지난 수십년간 다양한 공법을 활용해 방부제와 밀가루가 없는 고품질의 어묵을 만들어왔다”고 설명했다.
고래사어묵은 1963년 창립 이후 쫄깃한 식감의 ‘명품 어묵’을 만들기 위해 직접 어묵 제조기를 개발하는 등 연구개발(R&D)에도 집중해왔다. 김 대표는 어묵 관련 설비 및 제품 등에 관한 특허를 8개 보유하고 있다. 그의 어묵에 대한 열정은 고래사어묵에서 나오는 ‘어묵면’ 등 150여종 어묵에도 반영돼 있다는 게 이 업체의 설명이다.
김 대표는 “회사의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고래사어묵을 대한민국을 넘어 ‘케이푸드(K-Food)’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