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1004는 ‘태초의 자연, 그 순수함을 그대로 피부에 전한다’는 슬로건 아래 55여개국에 자연 유래 성분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세계 청정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나온 센텔라아시아티카를 활용한다.
마다가스카르산 센텔라아시아티카를 활용한 이 브랜드의 ‘센텔라 라인’의 모든 제품은 무자극 또는 저자극 인증을 받아 모든 피부 종류에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스킨1004는 제품에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들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와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모두를 충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