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드피노, 북유럽풍 아동복 '베베드피노' 고속 성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유아동복 패션기업의 브랜드 ‘베베드피노’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유아동복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유아동복 부분 대상을 차지한 베베드피노는 북유럽 감성을 담아낸 유아동복 브랜드다. 베베드피노는 차별화된 소재와 독창적인 색상, 발랄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2012년 출시 이후 매년 60% 이상의 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내놨던 미국의 대표 캐릭터 케어베어와의 콜라보 상품은 3일 만에 초도 물량이 소진되며 재생산에 들어갈 만큼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베베드피노는 올해 디즈니와 협업해 ‘위니 더 푸’를 새긴 제품군을 선보였다. 베베드피노는 위니더 푸의 캐릭터에 다채로운 색상을 결합해 다양한 제품을 내놨다. 출시와 동시에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해 케어베어 컬래버에 이어 협업을 통해 성공을 거뒀다. 지난해 CU편의점과 함께 선보인 캐리어 과자세트는 품절 대란으로 이어지는 등 유아동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베베드피노는 올해 겨울 주력상품인 아동용 경량 패딩, 털 재킷, 플리스, 무스탕 같은 폭넓은 아우터 제품을 내놨다. 어린이들이 입고 활동하기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따뜻한 소재를 적용했다.
여러 가지 패턴의 원피스를 비롯해 실내복 제품을 선보이며 등원, 여행, 캠핑 등에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베베드피노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귀를 기울이며 먼저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
유아동복 부분 대상을 차지한 베베드피노는 북유럽 감성을 담아낸 유아동복 브랜드다. 베베드피노는 차별화된 소재와 독창적인 색상, 발랄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2012년 출시 이후 매년 60% 이상의 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내놨던 미국의 대표 캐릭터 케어베어와의 콜라보 상품은 3일 만에 초도 물량이 소진되며 재생산에 들어갈 만큼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베베드피노는 올해 디즈니와 협업해 ‘위니 더 푸’를 새긴 제품군을 선보였다. 베베드피노는 위니더 푸의 캐릭터에 다채로운 색상을 결합해 다양한 제품을 내놨다. 출시와 동시에 품절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해 케어베어 컬래버에 이어 협업을 통해 성공을 거뒀다. 지난해 CU편의점과 함께 선보인 캐리어 과자세트는 품절 대란으로 이어지는 등 유아동 전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베베드피노는 올해 겨울 주력상품인 아동용 경량 패딩, 털 재킷, 플리스, 무스탕 같은 폭넓은 아우터 제품을 내놨다. 어린이들이 입고 활동하기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따뜻한 소재를 적용했다.
여러 가지 패턴의 원피스를 비롯해 실내복 제품을 선보이며 등원, 여행, 캠핑 등에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베베드피노 관계자는 “앞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귀를 기울이며 먼저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했다.
오현우 기자 o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