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네" 제니·한지민도 반했다…칼바람 추위에 뜬 패션 [이미영의 트렌드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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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니(사진 왼쪽)·한지민 SNS](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01.32230209.1.jpg)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명품 브랜드들이 제품을 잇달아 내놓은데 이어 패셔니스타들도 SNS(소셜네트워크)에 착용 사진을 올리면서 발라클라바가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겨울철 야외 스포츠 활동에서 보온을 위해 착용하던 방한모자가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뜬 것이다.
![휠라 밀라노 다운 발라클라바 출처: 휠라 홈페이지](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01.32228952.1.jpg)
!["귀엽네" 제니·한지민도 반했다…칼바람 추위에 뜬 패션 [이미영의 트렌드 톡톡]](https://img.hankyung.com/photo/202212/01.32228951.1.jpg)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달 24~30일 사이 양털부츠 거래액은 지난해보다 70% 늘었다. 어그 부츠와 함께 돌아온 발토시 레그워머도 핫하다. 카카오스타일에 따르면 지난달 말 레그워머 검색량은 1주일 만에 680% 급증했다. 10~20대 사이에서 Y2K 스타일이 인기를 얻으며 1990년대말 걸그룹 핑클 S.E.S의 패션도 주목 받고 있다.
이미영 기자 lmy8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