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선데이띵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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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 서비스 '판다랭크'를 운영하는 선데이띵커가 블로거를 위한 '블로그진단' 기능을 내놨다고 28일 밝혔다.

판다랭크는 온라인에서 수익창출을 하는 크리에이터를 위해 채널, 키워드, 노출순위 등 채널 자산에 대한 모든 현황을 진단해주는 데이터분석 서비스이다.

블로그진단 기능은 블로그 운영자들이 자신들이 운영하는 사이트의 URL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해당 블로그가 대중에게 노출되는 순위를 알아서 찾아준다.

또 계정, 주제, 콘텐츠 점수도 평가해 최적화가 가능하도록 수정방안도 알려준다. 클릭 한번에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의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을 데이터로 진단해주는 것이다.
출처=선데이띵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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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된 블로그 분석 서비스는 웹 기반 서비스다.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 스마트폰 모두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박재현 선데이띵커 대표는 "데이터를 몰라서 내가 가진 콘텐츠를 알리지 못하는 크리에이터들의 고민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며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등 소상공인의 자산이 될 채널(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등)에 대해 지속적인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