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로 변신한 벨리곰…잠실에 '당근농장'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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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내달 1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벨리토끼의 당근농장 팝업스토어를 연다.
벨리토끼의 당근농장 팝업은 330㎡(100평) 규모로 토끼 의상을 착용한 3m 조형물 2개, 2m 조형물 5개로 구성된 포토존과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샵 등으로 구성됐다. 굿즈샵에서는 2023년 벨리곰 굿즈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시그니처 굿즈 '벨리곰 시팅인형', '드라이버 커버', '얼굴쿠션' 등을 대량 판매한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8년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120만명에 달하는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벨리토끼의 당근농장 팝업은 330㎡(100평) 규모로 토끼 의상을 착용한 3m 조형물 2개, 2m 조형물 5개로 구성된 포토존과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굿즈샵 등으로 구성됐다. 굿즈샵에서는 2023년 벨리곰 굿즈 신상품과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시그니처 굿즈 '벨리곰 시팅인형', '드라이버 커버', '얼굴쿠션' 등을 대량 판매한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지난 2018년 MZ세대(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120만명에 달하는 팬덤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