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백스, 로봇청소기 '디봇 X1 옴니' 화이트 색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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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봇가전 브랜드 에코백스는 로봇청소기 '디봇 X1 옴니' 화이트 색상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다크그레이 단일 색상만 지원했던 디봇 X1 옴니에 화이트 색상이 추가되며 에코백스는 올인원 로봇청소기 X1 옴니의 두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디봇 X1 옴니는 청소 효율을 극대화한 올인원 로봇청소기라는 게 에코백스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자동 먼지통 비움 기능과 자동 물걸레 세척 및 열풍 건조 기능을 동시에 탑재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X1 옴니에 탑재된 시간거리측정(dToF) 3.0 센서는 레이저거리측정(LDS) 센서에 비해 4배 높은 장애물 인식률을 보인다. 또 밀폐된 형태로 제작돼 고장의 우려도 적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이다.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지사 대표는 "분당 180회 고속 회전하는 '듀얼 스핀형' 물걸레는 집 안 곳곳의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하게 청소한다"며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봇 X1 옴니에 화이트 컬러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존 다크그레이 단일 색상만 지원했던 디봇 X1 옴니에 화이트 색상이 추가되며 에코백스는 올인원 로봇청소기 X1 옴니의 두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디봇 X1 옴니는 청소 효율을 극대화한 올인원 로봇청소기라는 게 에코백스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자동 먼지통 비움 기능과 자동 물걸레 세척 및 열풍 건조 기능을 동시에 탑재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X1 옴니에 탑재된 시간거리측정(dToF) 3.0 센서는 레이저거리측정(LDS) 센서에 비해 4배 높은 장애물 인식률을 보인다. 또 밀폐된 형태로 제작돼 고장의 우려도 적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이다.
정철교 에코백스 한국지사 대표는 "분당 180회 고속 회전하는 '듀얼 스핀형' 물걸레는 집 안 곳곳의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하게 청소한다"며 "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디봇 X1 옴니에 화이트 컬러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