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긋지긋한 빚, 새해엔 굿바이 입력2022.12.29 18:43 수정2023.01.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의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제16회 굿 리던스 데이’에서 한 참가자가 올해 가장 큰 고통(빚)을 적은 종이를 쓰레기통에 넣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굿 리던스 데이는 그 해 힘들었던 기억을 쓰레기통에 넣어 태워버리고 새해 행복을 기원하는 송년 행사다. 연말에 집집마다 인형을 태워 ‘액땜’하는 중남미 전통문화에서 착안한 것이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우크라 지원, 대가 있어야"…희토류 거래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산 희토류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만큼 그에 따른 대가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냔 취지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2 한숨 돌린 '관세 전쟁'에 시장도 안도…中 협상 '주목' [종합]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 등에 부과하기로 한 관세를 한 달간 유예하기로 하자 시장도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캐나다와 멕시코에 각각 25% 관세 부과 시행을 하루 ... 3 '관세 전쟁'에 3% 급등한 WTI…'휴전' 소식에 상승분 반납 [오늘의 유가] 미국발 관세전쟁이 시작되며 3일(현지시간) 국제 유가가 급등했으나, 멕시코와 미국이 관세 부과를 한 달 유예하며 진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