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긋지긋한 빚, 새해엔 굿바이 입력2022.12.29 18:43 수정2023.01.2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의 타임스스퀘어에서 열린 ‘제16회 굿 리던스 데이’에서 한 참가자가 올해 가장 큰 고통(빚)을 적은 종이를 쓰레기통에 넣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굿 리던스 데이는 그 해 힘들었던 기억을 쓰레기통에 넣어 태워버리고 새해 행복을 기원하는 송년 행사다. 연말에 집집마다 인형을 태워 ‘액땜’하는 중남미 전통문화에서 착안한 것이다.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당 텃밭' 美 운수 노조 "트럼프도 해리스도 지지 안 해" 약 130만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된 미국 거대 운수 노조 팀스터스(IBT·국제운전사형제단)가 11월 대선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후보 지지와 관련해 노조 내부에 분열이 상당했기 때문이... 2 김장훈, 일본서 첫 공연…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 기념 가수 김장훈이 일본에서 첫 공연을 선보인다. 재일한국계 민족학교 교토국제고의 고시엔(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서다.19일 소속사 FX솔루션에 따르면 김장훈은 오는 12월 17일 일본 교토에 위... 3 중국서 흉기에 찔린 日 초등생 결국 사망…외국인들 '긴장' 중국 광둥성 선전시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받던 일본인 학교 초등학생(10)이 숨졌다.19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현지 일본총영사관은 이날 새벽 피해 학생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