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스라엘 의회, 네타냐후 주도 우파 연정 승인 이보배 객원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29 23:44 수정2022.12.30 00: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스라엘 총리로 복귀한 베냐민 네타냐후. /사진=로이터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강경한 우파 정권이 출범하면서 이스라엘 최장수 총리 기록을 가진 상징적 우파 정치인 베냐민 네타냐후(73)가 1년 반 만에 총리로 복귀하게 됐다.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크네세트(의회)는 특별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네타냐후가 주도하는 우파 연립정부를 승인했다.투표에서 120명의 크네세트 의원 중 과반인 63명이 연정을 지지했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우크라 지대공미사일 벨라루스 영토 낙하" 타스 "우크라 지대공미사일 벨라루스 영토 낙하"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尹, 과천 터널화재 긴급지시 "인명피해 더 없도록 철저히 수색" 윤석열 대통령이 경기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 화재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 29일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화재 사고에 대해 보고받고 "행정안전부와 보건... 3 [속보] '라임사태 몸통' 김봉현 잡혔다…도주 48일 만 '라임 사태'의 핵심인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도주 48일 만인 29일 붙잡혔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준동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 모처에 은신 중이던 김 전 회장을 검거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