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ote Internship, 2022년 우수프로그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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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인턴십(Remote Internship) 프로그램이 고용노동부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서 개최한 ‘22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메타버스(브릿지오피스) 라는 신개념 플랫폼을 활용,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학생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최초 계획인원(510명) 대비 모집률이 150% 이상을 달성했고 대규모 교육인원에 비해 수료율 역시 92%로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게 됐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직무 및 DT 역량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청년 고용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리모트인턴십과 더불어 롯데호텔의 “호텔메이커”, 카길애그리퓨리나 “차세대축산리더”, 용평리조트의 “웰니스컬리지”, 싸토리우스코리아의 “모의기업직무체험바이오헬스”, 하나금융의 “하나소셜유니버시티”등 총 6개 프로그램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리모트 인턴십(Remote Internship)은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와 퍼브(대표 강성욱), 한국경제신문(대표이사 김정호) 이상 3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총 2차수에 걸쳐 지역거점 9개 대학(경북대, 전남대, 부산대, 강원대, 제주대, 충북대, 충남대, 전북대, 경상대) 참가자 520명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청년들에게 직장 및 직무 체험의 기회와 DT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징으로는 메타버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브릿지오피스(Bridge Office)와 러닝플랫폼을 통해 DT 직무별 학습과 실무자 멘토링 등이 100% 비대면으로 실시되었다.
한편 같은 날 실시한 청년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에서는 경북대 천동현, 박은솔 참여자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의 영예를 얻었다. 장려상을 수상한 박은솔 참여자는 “졸업 전 마지막 도전으로 리모트인턴십을 선택했다. 예비 참가자로 선택돼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각기 다른 학교 친구들끼리 모여 팀프로젝트와 멘토링 등 비대면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대학생의 마지막을 멋지게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앞으로 리모트인턴십의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나를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게 됐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직무 및 DT 역량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청년 고용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리모트인턴십과 더불어 롯데호텔의 “호텔메이커”, 카길애그리퓨리나 “차세대축산리더”, 용평리조트의 “웰니스컬리지”, 싸토리우스코리아의 “모의기업직무체험바이오헬스”, 하나금융의 “하나소셜유니버시티”등 총 6개 프로그램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리모트 인턴십(Remote Internship)은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와 퍼브(대표 강성욱), 한국경제신문(대표이사 김정호) 이상 3개 회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총 2차수에 걸쳐 지역거점 9개 대학(경북대, 전남대, 부산대, 강원대, 제주대, 충북대, 충남대, 전북대, 경상대) 참가자 520명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청년들에게 직장 및 직무 체험의 기회와 DT 역량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징으로는 메타버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브릿지오피스(Bridge Office)와 러닝플랫폼을 통해 DT 직무별 학습과 실무자 멘토링 등이 100% 비대면으로 실시되었다.
한편 같은 날 실시한 청년친화형 기업 ESG지원 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에서는 경북대 천동현, 박은솔 참여자가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의 영예를 얻었다. 장려상을 수상한 박은솔 참여자는 “졸업 전 마지막 도전으로 리모트인턴십을 선택했다. 예비 참가자로 선택돼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지만 각기 다른 학교 친구들끼리 모여 팀프로젝트와 멘토링 등 비대면으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대학생의 마지막을 멋지게 잘 마무리 한 것 같다. 앞으로 리모트인턴십의 경험을 바탕으로 언제, 어디서든 나를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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