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전기, 821억 규모 고압 케이블 공급·설치 계약 [주목 e공시]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29 13:57 수정2022.12.29 13: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진전기는 821억원 규모의 방글라데시 전력청 HV(고압) 케이블 공급 및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인도의 라센앤토브로(Larsen & Toubro Ltd.)다.계약 금액은 약 821억3957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의 8.8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28일까지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8년간 한번도 적자 안 낸 '韓 섬유·패션산업의 신화' 영원무역은 한국 섬유산업의 신화로 통한다. 1974년 서울 이촌동의 한 아파트에서 시작해 매출 3조원대 기업으로 성장할 때까지 한 번도 적자를 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그렇다고 하더라도 50년 가까이 이어온 기업에 ... 2 '美 작가 살해 혐의' 방글라 사형수 2명, 법원서 도주 미국인 작가 살해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방글라데시 이슬람 극단주의자 2명이 법원에서 도주했다.21일(현지시간) 데일리스타 등 방글라데시 현지 매체는 전날 수도 다카 법원 경내에서 사형수 2명이 포함된 죄수 일행을... 3 방글라, 올해 뎅기열 사망자 200명 넘어…"길고 강해진 우기 탓" 몬순 우기가 끝난 남아시아에서 뎅기열 감염 환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방글라데시에서 올해에만 200명 이상이 관련 감염으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14일 다카트리뷴 등 현지 매체는 방글라데시 보건 당국이 전날 오전까지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