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라임사태 몸통' 김봉현 잡혔다…도주 48일 만 홍민성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29 16:43 수정2022.12.29 16: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회장. 연합뉴스 '라임 사태'의 핵심인 김봉현(48)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도주 48일 만인 29일 붙잡혔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이준동 부장검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 모처에 은신 중이던 김 전 회장을 검거했다고 밝혔다.김 전 회장은 지난달 11일 오후 결심공판 직전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에서 보석 조건으로 손목에 차고 있던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났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망자 6명으로 늘어" [속보]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망자 6명으로 늘어" 2 [속보] 카카오, 피해접수 소상공인 일괄지원…규모별 3만~5만원 3 '택시기사·동거녀 살해범' 신상공개…31세 이기영 경찰은 29일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31세 남성 이기영이다.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기영의 얼굴 사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