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검게 그을린 터널 입력2022.12.29 18:09 수정2022.12.29 23:53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오후 화재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인근 제2경인고속도로 갈현고가교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화재로 주변 도로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다. 소방당국에 화재 발생 직후 주변을 지나던 운전자 및 인근 주민의 119 신고가 200여 건 넘게 들어오기도 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순식간에 불길 번져"…제2경인 방음터널 화재, 피해 왜 컸나?(종합2보) 전문가 "플라스틱 방음터널, 불나면 더 위험…외국은 불연재 사용"방음터널, '터널'로 분류 안 돼 안전점검 대상 등에서도 제외터널 입구서 사고 발생 알리는 '터널진입 차단시설'도 작동 안 해 29일 오후 화재로 5명... 2 경찰, 과천 제2경인고속도 방음터널 화재 사고 수사본부 편성 경기남부경찰청은 29일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제2경인고속도로 화재 사고 수사를 위한 수사본부를 편성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는 남부청 수사부장과 자치경찰부장을 공동 수사본부장으로 하고, 청 형사과장, 교통과장, 과천... 3 과천 제2경인고속도 방음터널서 큰 불…5명 사망·37명 부상(종합4보) 사망자들 모두 주변 지나던 승용차서 발견…터널 내 차량 45대 소실트럭서 시작된 불, 플라스틱 소재 방음터널로 옮겨붙은 뒤 순식간 확산목격자 "운전자들 차 버리고 터널 탈출"…차량 통제로 주변 정체 극심 29일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