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길 휩싸인 제2경인 방음터널 입력2022.12.29 18:49 수정2022.12.30 02:0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9일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폐기물 운반 트럭에서 시작된 작은 불이 플라스틱 소재인 방음터널 패널에 옮겨붙으면서 큰불로 번졌다. 이 사고로 터널 안에 고립된 승용차 운전자 등 5명이 사망하고, 3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여 만인 오후 4시12분께 불을 모두 껐다. 독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2경인고속도 방음터널서 큰불…5명 사망 [종합] 29일 경기도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9분 최초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버스와 트럭 충돌사... 2 [속보] "과천 제2경인고속道 화재 현장서 사망자 2명 발견" 29일 오후 1시 55분께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지식정보타운 북의왕IC 부근 방음터널 구간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현장에서 사망자 2명이 발견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버스와 트럭 충돌사고로 발생한... 3 [속보] 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터널서 불…차량 다수 갇혀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