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 본사./사진=피엔티
피엔티 본사./사진=피엔티
피엔티는 474억원 규모의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공개되지 않았다.

계약 금액은 474억1700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의 12.5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 29일까지다.

회사는 "상대방의 영업비밀 보호 요청으로 계약 상대, 판매 공급지역은 유보기한 종료 후 공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보기한은 2024년 12월 29일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