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주택 보일러 수리 중 화재…작업자 2도 화상 입력2022.12.30 14:08 수정2022.12.30 14: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낮 12시 12분께 전남 보성군 보성읍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보일러실에 있던 80대 남성 A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는 보일러를 수리하는 과정에서 불이 붙자 스스로 불을 끄려다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6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군사법원,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무죄 선고 [속보] 군사법원, '항명 혐의' 박정훈 대령 무죄 선고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 목포 아시아나의 교훈도 무용지물…30년만에 되풀이된 계기착륙시설 참사 무안 제주항공 참사가 1993년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사고’의 원인을 똑같이 반복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66명의 사망자를 낸 해당 사고는 계기착륙시설 미설치와 악천후 등이 겹쳐 발생했던... 3 [속보] 군사법원 "해병대사령관이 이첩보류 명령했다 보기 어려워" [속보] 군사법원 "해병대사령관이 이첩보류 명령했다 보기 어려워"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