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코, 114억 규모 태양광 발전공사 계약 해지[주목 e공시] 진영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12.30 15:15 수정2022.12.30 1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미지=다스코 다스코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체결한 114억원 규모의 현대차 울산공장 태양광 발전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30일 공시했다.해지금액은 113억5893만원으로 지난해 말 연결기준 매출의 3.12%에 해당한다. 당초 계약은 2019년 4월 26일 이뤄졌다.회사 측은 "해당 공사 부지의 계획 변경에 따라 상호 합의하에 변경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서 헤이즈 "트럼프, 의도적으로 '인플레' 유도…비트코인엔 호재" [코인터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 정책을 통해 의도적으로 글로벌 공급망을 분열시키고, 자국 내 생산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통화 기조가 완화되... 2 "중소형證 CEO는 플레잉코치, 벤치에 앉지 않는다" “중소형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는 축구로 치면 ‘플레잉 코치’입니다. 벤치에 가만히 앉아 있어선 안 되고 끊임없이 그라운드 근처에서 선수들과 함께하며 호흡을 느껴야죠.”... 3 '삼성전자, 너만 믿는다'…개미들, 오만전자에 15조 '줍줍' '국민주' 삼성전자 소액주주 수가 500만명을 회복했다. 6개월 새 90만명 넘게 늘었다. 반도체 업황 우려에 주가는 하락했지만, 저점 매수에 나선 개인 투자자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11일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