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방음터널 10곳 긴급 안전 점검 입력2022.12.30 16:29 수정2022.12.30 16: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시는 민·관 합동으로 방음 터널 10곳의 안전 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한다고 30일 밝혔다.제2경인고속도로 방음 터널 화재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유사 시설을 점검하게 됐다.광주시, 관리기관 관계자들과 분야별 전문가 등은 내년 1월 3∼5일 구조 안정성, 화재 위험 요소 등을 살필 예정이다.방음벽 관리 상태, 소화 장비 설치 여부, 경보 설비 작동 여부 등도 파악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하루 지난 과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현장 30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화재 현장에 불에 탄 차들이 널브러져 있다. 이 사고로 5명의 사망자와 4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2 [포토]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현장 합동감식 30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화재 현장에서 소방과 경찰 관계자들이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이 사고로 5명의 사망자와 4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이솔 한경디지털랩 기자 3 [포토] 불길 휩싸인 제2경인 방음터널 29일 경기 과천시 갈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폐기물 운반 트럭에서 시작된 작은 불이 플라스틱 소재인 방음터널 패널에 옮겨붙으면서 큰불로 번졌다. 이 사고로 터널 안에 고립된 승용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