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화가가 사랑한 나무들 입력2022.12.30 16:40 수정2022.12.31 04:21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앵거스 하일랜드 외 지음 모네는 센강을 떠다니는 배 위에서 8개월 동안 계절과 날씨에 따라 바뀌는 ‘포플러 나무’를 그렸다. 고흐는 “나무는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중 정확하게 표현하기 가장 어려운 대상”이라고 말했다. 책은 위대한 화가들이 그린 나무 그림 101점과 함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한다. (김정연 외 옮김, 오후의서재, 164쪽, 2만1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불나방처럼 돌격한 나치군…'히틀러의 비밀무기'는 마약이었다" 1939년 9월 1일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자 이틀 뒤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에 전쟁을 선포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이었다. 히틀러는 당황했다. 1년 전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를 병합할 때처럼 서방이 말로만 겁주고 ... 2 [책마을] 도쿄 특파원이 지켜 본 일본의 '진짜' 위기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은 연예인과 일본 걱정이다.” 일본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기사에는 어김없이 이런 댓글이 따라붙는다. 오랜 불황을 겪고 있다고는 해도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순위는... 3 [책마을] 흑인·여성·워킹맘…장애물 딛고 성공한 비결은 여성, 흑인, 워킹맘, 어린 나이…. 실리콘밸리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임원 셸리 아샹보는 이 같은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하고 자신의 앰비션(야망)을 실현할 수 있었을까.<디 앰비션>은 버라이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