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요즘 세대와 원 팀으로 일하는 법 입력2022.12.30 16:42 수정2022.12.31 04:20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키이스 페라지 지음 젊은 직원들의 ‘조용한 사직’이 이슈가 되는 요즘에 필요한 새로운 리더십을 말한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 스타우드 호텔&리조트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를 지낸 저자는 권위에 기대지 않고 사람들을 이끄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나 혼자’가 아니라 ‘다 함께’를 강조하는 리더십이다. (황선영 옮김, 마일스톤, 296쪽, 1만8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마을] "불나방처럼 돌격한 나치군…'히틀러의 비밀무기'는 마약이었다" 1939년 9월 1일 독일이 폴란드를 침공하자 이틀 뒤 영국과 프랑스는 독일에 전쟁을 선포했다. 제2차 세계대전의 시작이었다. 히틀러는 당황했다. 1년 전 독일이 체코슬로바키아를 병합할 때처럼 서방이 말로만 겁주고 ... 2 [책마을] 도쿄 특파원이 지켜 본 일본의 '진짜' 위기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걱정은 연예인과 일본 걱정이다.” 일본이 위기를 맞고 있다는 기사에는 어김없이 이런 댓글이 따라붙는다. 오랜 불황을 겪고 있다고는 해도 일본의 국내총생산(GDP) 순위는... 3 [책마을] 흑인·여성·워킹맘…장애물 딛고 성공한 비결은 여성, 흑인, 워킹맘, 어린 나이…. 실리콘밸리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여성 임원 셸리 아샹보는 이 같은 장애물을 어떻게 극복하고 자신의 앰비션(야망)을 실현할 수 있었을까.<디 앰비션>은 버라이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