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골프 1위' 리디아 고, 정태영 부회장 며느리 됐다 입력2022.12.30 17:46 수정2022.12.31 04:11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씨(27·왼쪽)와 프로골퍼 리디아 고(25)의 결혼식이 30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렸다. 이날 결혼식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내외와 정몽준 전 의원 등 현대가 친인척과 많은 인사가 참석했다. 지난달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리디아 고는 지난해 정씨와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리디아고, '현대家 며느리'됐다…정태영 부회장 아들과 결혼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막내아들 정준 씨가 30일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정 부회장의 막내아들 정준 씨는 미국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매케나대학교를 졸업했다. 올해부터 미국 ... 2 다시 온 '리디아 고 天下'…상금왕에 올해의 선수까지 '싹쓸이' 우승을 확정 짓는 ‘챔피언 퍼트’를 넣은 뒤 리디아 고(25·뉴질랜드)는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동료 선수, 캐디와 인사한 그는 대회 내내 그를 따라다닌 약혼자 정준 씨(사진)와 포... 3 상금왕·올해의 선수 싹쓸이한 리디아고 "이제는 골프여왕" 우승을 확정짓는 챔피언 퍼트를 넣은 뒤 리디아 고(25·뉴질랜드)는 끝내 눈물을 보였다. 동료선수, 캐디와 인사한 그는 대회 내내 그를 응원해준 약혼자 정준씨와 포옹하며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