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망 2023 이코노미스트] 실제 쓸 곳 밝혀져야 '암호화폐 겨울' 끝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전망 2023 이코노미스트] 실제 쓸 곳 밝혀져야 '암호화폐 겨울' 끝난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99.21051016.1.jpg)
2023년 암호화폐의 미래를 둘러싸고 상반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2023년 세계대전망>에서 “암호화폐 업계가 냉각됐지만, 그 어느 때보다 ‘비들(BUIDL)’할 준비가 잘 돼 있다”고 진단했다. 비들은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넘어 암호화폐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자는 뜻의 용어다. 여전히 암호화폐의 미래를 긍정하는 투자자들이 존재하며, 그동안 벤처캐피털(VC) 등이 투자한 거액의 자본 덕분에 관련 기업들이 버틸 힘도 남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