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에게 자체 포인트 적립…트레이더스, 멤버십클럽 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은 유료 멤버십 프로그램인 ‘트레이더스 클럽’을 1일 정식 론칭했다. 트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4일 사명을 바꾸고 멤버십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얼리버드’ 가입 프로모션 등을 내세워 총 56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트레이더스는 트레이더스 클럽 정식 운영에 들어가면서 자체 포인트 ‘TR 캐시’도 적립하기 시작했다. 트레이더스 클럽 회원은 다양한 회원 전용 상품 구입이 가능하고, TR 캐시 적립도 받을 수 있다.
TR 캐시는 트레이더스 매장에서의 쇼핑 금액에 따라 적립된다. ‘스탠더드’ 회원에게는 결제 금액의 1%, ‘프리미엄’ 회원에겐 2%를 쌓아준다.
트레이더스는 이번 론칭을 계기로 상품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달 40여 개 ‘빅 웨이브 아이템’을 쏟아내고, 이후 매달 10여 개의 빅 웨이브 아이템을 정기적으로 내놓는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트레이더스는 트레이더스 클럽 정식 운영에 들어가면서 자체 포인트 ‘TR 캐시’도 적립하기 시작했다. 트레이더스 클럽 회원은 다양한 회원 전용 상품 구입이 가능하고, TR 캐시 적립도 받을 수 있다.
TR 캐시는 트레이더스 매장에서의 쇼핑 금액에 따라 적립된다. ‘스탠더드’ 회원에게는 결제 금액의 1%, ‘프리미엄’ 회원에겐 2%를 쌓아준다.
트레이더스는 이번 론칭을 계기로 상품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달 40여 개 ‘빅 웨이브 아이템’을 쏟아내고, 이후 매달 10여 개의 빅 웨이브 아이템을 정기적으로 내놓는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