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K케미칼, 루게릭병 치료제 테글루틱 도입…"신경계 강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단독 판매
    SK케미칼, 루게릭병 치료제 테글루틱 도입…"신경계 강화"
    SK케미칼은 이탈리아 제약사 이탈파마코의 루게릭병 치료제 '테글루틱'을 도입해 신경계 질환 제품군(포트폴리오)을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근위축성측삭경화증(ALS)은 루게릭병이라고 불린다. 퇴행성 신경 질환으로 운동신경 세포가 점차 파괴되면서 사지 및 호흡 근육까지 마비될 수 있는 병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루게릭병 환자는 4709명이며, 최근 5년 간 연평균 증가율은 3.5%라고 했다.

    테글루틱은 리루졸을 성분으로 한다.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근위축성측삭경화증 환자의 생존기간 연장 또는 기관절개 시점 지연에 대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테글루틱은 현탁액 제형으로 삼킴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보다 쉽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했다.

    박현선 SK케미칼 파마기획실장은 "테글루틱을 도입해 국내 환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SK케미칼이 판매하고 있는 원드론패취 온젠티스캡슐 등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가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만큼, 테글루틱 도입으로 시너지 효과 또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도전의 DNA를 다시 흔들어 깨울 때"

      GC녹십자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2023년 신년사를 공지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시무식 행사는 생략했다.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창립 후...

    2. 2

      해열제 부족 우려에…종근당·한미 생산확대

      다음달 초 일선 약국에 종근당이 만든 처방용 아세트아미노펜 ‘펜잘’ 1000만 개가 공급된다. 일부 지역에서 해열제 공급이 불안정해지자 그동안 이 약의 생산을 위탁했던 종근당이 직생산에 나섰다....

    3. 3

      일동제약, 플랜B 가동…코로나藥 조코바 '조건부 허가' 나선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의 국내 시판 허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동제약이 '플랜 B'를 가동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방역당국이 이 약을 코로나19 치료 용도로 긴급사용승인을 하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