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 NOW] 라면 가게 컨셉 '스파게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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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더 라이피스트
'스파게티'를 떠올리면 상상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최근 도쿄에서는 라면 집 컨셉의 대중 파스타점이 조금씩 점포를 늘려가고 있다.가게 이름이 '카르보'인 만큼 카르보가 메인이며 미트, 미카도, 나폴리 등 4종류의 간단한 메뉴다.
가격은 대, 중, 소에 따라 700엔~1,100엔이며 돼지고기, 소세지, 베이컨, 계란 등의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또한 저녁에는 감자튀김과 시저샐러드등 간단한 안주와 함께 와인과 맥주도 취급하는 컨셉이다.
매장 형태는 일본에서 흔히 보는 '라면가게' 스타일로 입구의 식권 구입기를 통해 메뉴를 선택해 주방에 전달하면 음식을 전달해주는데 보통 2인의 스텝이 운영해 운용인력을 최소화 한것이 특징이다.
https://youtube.com/shorts/EYiHM1n8QSI?feature=share
<한경닷컴 The Lifeist> Cona KIM / JAPAN NOW 편집장
"외부 필진의 기고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