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억 규모 기술 이전"...알테오젠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알테오젠이 기술 이전에 따른 안정적 수익 창출이 기대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보다 2,150원(5.62%) 오른 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달 29일 산도즈와 1800억원 규모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플랫폼(ALT-B4)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ALT-B4의 네 번째 기술이전이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계약금과 개발(허가) 마일스톤, 매출 마일스톤으로 구성되며, 추가적으로 시판 후 순매출액에서 10% 이상의 로열티를 별도 수령하게 된다"며 올 1분기 수령될 계약금은 10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체결한 2건의 ALT-B4 라이선스 계약이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구성됐던 것과 달리 이후 계약들은 추가적으로 로열티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2일 오전 10시 4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보다 2,150원(5.62%) 오른 4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달 29일 산도즈와 1800억원 규모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 플랫폼(ALT-B4)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ALT-B4의 네 번째 기술이전이다.
하현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계약금과 개발(허가) 마일스톤, 매출 마일스톤으로 구성되며, 추가적으로 시판 후 순매출액에서 10% 이상의 로열티를 별도 수령하게 된다"며 올 1분기 수령될 계약금은 100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이어 하 연구원은 "지난 2019년과 2020년 체결한 2건의 ALT-B4 라이선스 계약이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구성됐던 것과 달리 이후 계약들은 추가적으로 로열티 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