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힘차게 도약하는 2023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02 18:08 수정2023.01.02 18: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해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49년 만에 가동이 중단된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3기(용광로)가 다시 붉은 쇳물을 쏟아내고 있다. 고로는 닷새 이상 가동이 멈출 경우 수천억 원의 경제적 손실로 이어져 포스코는 고로 재가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포스코는 복구작업에 박차를 가해 전 제품 공급 체계를 갖추고, 2023년 새해 포항제철소 복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포항=김범준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손태승 회장 "디지털 플랫폼 기업 도약 위해 전사 역량 집중" 우리금융그룹은 24일 손태승 회장이 최근 진행된 그룹 '디지털혁신위원회'에서 디지털 리딩 금융그룹 도약을 위해 그룹의 전체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고 밝혔다.디지털혁신위원회는 손태승 회장을 비롯해... 2 [포토] 시금치 수확 22일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서 농민들이 시금치를 수확하고 있다. 시금치는 파종 후 수확까지 30~50일이 걸린다. 뉴스1 3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 대우건설이 시공하고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는 경북 포항시의 ‘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가 분양 중이다.포항 푸르지오 마린시티는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하정리 828번지 외 5필지에 들어선다.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