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새해부터 부울경서 인터넷 접속 이상…"30분 이내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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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정확한 원인 조사 중

과기정통부와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KT 유선 인터넷 접속 지연이 빚어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구현모 KT 대표는 이날 오전 신년사에서 "통신망 장애는 장애가 아니라 재해로 여겨지고 있다"며 "안전과 안정에서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여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