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미래 성장 역량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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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수익 창출·우량자산 확보 집중"
"바이오·수소 등 신성장 사업 확대"
"바이오·수소 등 신성장 사업 확대"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 사진=롯데건설](https://img.hankyung.com/photo/202301/01.32271250.1.jpg)
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전날 박현철 대표는 시무식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구조로 바꿔 나가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바이오, 수소, 모빌리티, 도심항공교통(UAM) 등 그룹 신성장 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변화하는 대외환경에 상시 대응할 수 있는 내실 있는 경영 관리 체계를 운영해야 한다며 "관행과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집중하고, 기존의 생각을 바꾸는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