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주 동반 강세…개별 호재에 中 한한령 해제 기대감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1.03 10:50 수정2023.01.03 10: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그룹 뉴진스. 사진=변성현 기자 3일 엔터주가 동반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개별 종목 호재에 더불어, 중국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얹힌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10시39분 기준 YG플러스(YG PLUS)는 전일 대비 275원(5.87%) 오른 4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브(3.54%), 와이지엔터테인먼트(3.12%), JYP Ent.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이돌 4세대로 간판교체"…엔터 대장주도 바뀔까 K-팝 시장에서 '4세대 아이돌'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4세대 아이돌은 2010년대 후반 부터 데뷔한 그룹들이다.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트와이스 등 3세대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다... 2 인기 콘텐츠社 모은 '엔터주 ETF'도 눈길 한국 엔터테인먼트산업이 급성장하면서 관련 상품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개별 엔터주를 고르는 것이 어려우면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쉽게 투자할 수 있다.국내 엔터 관련 ETF 중 시가총액 1위는 ‘TI... 3 내달렸던 엔터주, 고개 드는 게임주…'옥석 가리기' 시간 왔다 증권가는 올 하반기 엔터주와 게임주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리오프닝 기대감에 상반기 내내 올랐던 엔터주는 실제 공연 횟수·흥행 정도 등에 따라 향방이 갈릴 것이라는 관측이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