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김해천문대, 4월까지 화성 특별관측회
경남 김해시 김해천문대는 2023년 새해에 화성 특별관측회를 한다고 3일 밝혔다.

김해천문대는 현재 화성이 2년 2개월 만에 지구와 일직선상에 위치하면서 맨눈으로 식별이 가능할 정도로 크고 밝아 특별관측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해천문대는 4월 20일까지 매일 대형 천체망원경 6대를 활용해 화성은 물론, 목성, 성운, 겨울철 별자리 관측을 하고 천체를 설명하는 기회를 참가자에게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김해천문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