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가전쇼인가, 모터쇼인가'…확 달라진 CES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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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3'이 열리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안팎은 가전쇼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미래 모빌리티가 점령한 모습이다. 3일 찾은 이곳은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 300여 곳이 세계 어느 모터쇼 못지 않게 다양한 신기술,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전시장에서 가장 가까운 르네상스호텔 외벽은 BMW가 자사 광고로 전면을 가득 메웠다. 이번 전시회에서 ‘현실과 가상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를 캐치프레이즈로 내세운 BMW는 호텔과 센터 사이 야외 공간에 별도의 초대형 부스도 마련 중이다. 업계에선 내연기관의 상징과도 같은 BMW가 미래차 전환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고 평가한다.
올리버 집세 BMW 회장은 올해 기조연설자로도 나선다. 집세 회장은 최근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삼성SDI는 BMW에 전기차 배터리를 납품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김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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