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올해 1분기 평생학습센터 정규 강좌에 참여할 성인 학습자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1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다. 일원동과 개포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수업이 열린다. ‘반려견 셀프미용’ ‘5060 생활중국어’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됐다. 개설 강좌의 강사는 각 분야 실무 경력이 있는 전문가로 공개 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민뿐 아니라 성인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