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 입력2023.01.03 18:08 수정2023.01.04 00:30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는 소상공인 디지털 인프라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사업장을 두고 창업한 지 6개월 이상 된 소상공인이다. 대표자 의지·역량, 디지털 기기 활용방안, 연 매출, 상시근로자 수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시·군 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굴기' 선언한 홍준표…'지방시대' 이끄는 이철우 계묘년 새해 지방에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모델을 만들겠다는 자치단체장들의 의지가 강하다.홍준표 대구시장은 새해 대구시청에 대구굴기(大邱起)라는 현판을 내걸었다. 굴기는 후진타오 전 중국 주석이 2003년 평화적 부상 ... 2 부산 금양, 8000억 들여 2차전지 생산기지 만든다 부산 향토기업 금양이 기장군에 8000억원을 투자해 2차전지 생산기지를 구축한다.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R&D)센터 건립에 이은 대규모 투자다.부산시는 3일 금양과 2차전지 생산기지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 3 경남도, 벤처 성장 발판 마련 팔 걷었다 경상남도는 새해 지역 벤처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발표했다.경남지역 벤처기업 수는 2011년 1825개에서 2022년 1316개로 감소했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벤처기업 수가 연...